동대문 야간 시장일 2일쩨

2020. 3. 25. 17:55Write : 글

밤낮을 바꾸는 것에 적응중 

10시까지 부랴부랴 출근해 매장을 개점하고 잠깐이건 기다렸다

오늘은 잘해야지!! 하며 그리고 일을 시작하고 오늘은 웬일인지 잘 적응하고 있는 중인 것 같아

편안한 상태로 퇴근 ,그리고 아침햊살을 보며 가벼운 운동



그것들은 끝낸 후 카톡을 확인하니 단 톡 방은 불이 나 있었다..

실수를 한 것이다 일 하 때 입은 점퍼를 뒤지니.. 나오는 점표..

아.. 역시.. 사람은 긴장을 해야하는거다 , 일은 일대로 똑바로 처리해야되는대

괜스리 들뜬 기분이 실수를 만들었다.. 



더 일에 집중해야겠다. 남돈 받기는 힘드니 특히 이시국에

정신을 챙기고 잠자리로 가 취침 오후 3시쯤 부랴부랴 뜨지는 눈.. 더 자기에는 아쉽고

덜자기에는 일이 걱정되는 기분.. 여차여차 해서 사진편집을 잠깐하고, 중고나라에

전에 쓰던 카메라와,닥터마틴을 몇 개 올리고 아.. 글 써야지 하면 침대에 앉아서 글을 쓰는 중..

뭔가 몽롱하다 




책 프로젝트는 당분간 연기되었다.

동묘라는 공간에서의 한계성과

주제를 좀 더 정확히 파악하고 더 좋은 질의 책을 만들기위해서는

터무니 없이 내 작업량과 질적인 측면이 부족하다고 느껴서이다.

출판은 하고 싶은데 ! 제대로 출판 하고 싶어 내린 결정 난 이 프로젝트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보려 한다.